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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랜드 부동산 개발사, 토니노 람보르기니 그룹과 파트너십 통해 두바이…

이탈리아 소재 토리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 디자인 하우스가 두바이 중심 메이단에 위치한 럭셔리 주거 커뮤니티의 디자인과 인테리어 맡아

걸프 랜드 부동산 개발사, 토니노 람보르기니 그룹과 파트너십 통해 두바이 내 새로운 럭셔리 레지던스 발표

걸프 랜드 부동산 개발사, 토니노 람보르기니 그룹과 파트너십 통해 두바이 내 새로운 럭셔리 레지던스 발표 ▶걸프 랜드 부동산 개발사(Gulf Land Property Developers)가 두바이 중심의 고급 거주 커뮤니티를 개발하기 위해 토니노 람보르기니 그룹(Tonino Lamborghini Group)과의 협업을 발표했다. 이번 개발 사업은 전 세계에 이탈리아의 품질과 정교함을 알려온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 브랜드와 함께한다. 새로운 주거 커뮤니티는 두바이에서의 라이프스타일 생활에 새로움을 더하며,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의 40여 년이 넘는 디자인 경력과 더불어 ‘Paradise Hills’ 및 ‘Serenity Lakes’의 특별한 럭셔리 주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걸프 랜드 부동산 개발사(Gulf Land Property Developers)의 전문성을 모두 누리게 된다. 세빌스에 따르면 전 세계 부동산 시장, 특히 미국과 유럽은 고금리로 인해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2023년 두바이 부동산 시장은 이러한 추세에서 빗겨 난 것으로 보이며, 2022년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가치 면에서 36.7%, 거래 수에서 33.8% 증가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브랜드 레지던스는 이러한 전 세계적 어려움을 딛고 놀라울 만한 회복력을 보여주며 10년 동안 여러 노선에서 160%가 넘는 성장률을 달성했다. 샤허르 무슬리(Shaher Mousli) 걸프 랜드 부동산 개발사의 회장은 “당사는 수년간 두바이 고급 부동산에 초석과도 같은 역할을 맡고 있으며 독특한 라이프스타일 주거지를 만들기 위한 다양성을 갖춘 전문성과 혁신적 디자인 및 건설을 위한 노력 덕분에 인정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빌랄 하마디(Bilal Hamadi) 걸프 랜드 부동산 개발사 사장은 “토니노 람보르기니와 같은 창조적인 조직에서만 이룰 수 있는 새로운 수준의 럭셔리함, 디자인 철학, 제작 품질을 토리노 람보르기니에서 제공해 준 디자인 방향과 구현을 통해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6층 건물 2개, 12층 건물 2개로 구성된 이 커뮤니티의 전체 면적은 약 75만제곱피트에 달한다. 건물마다 주차층 2개가 있고 1~4개의 침실을 갖춘 아파트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커뮤니티는 자재와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피팅과 주방까지 품질과 디테일에 대한 집중에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디자인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라미 샴마(Rami Shamma) 걸프 랜스 부동산 개발사 판매 및 마케팅 부사장은 “당사는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당사를 다른 차원의 성공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 S.p.A.)의 창업자 겸 회장인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는 “걸프 랜드 부동산 개발사(Gulf Land Property Developer)와 같이 인정받는 개발사와 합작해 새로운 상징적 레지던스를 두바이에 탄생시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걸프 랜드 부동산 개발사와의 호흡과 유대뿐 아니라 전문성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의 성공을 보장하는 비결”이라며 “프로젝트에는 토니노 람보르기니 라이프스타일의 토대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 자재와 디자인을 사용한다. 건물 외벽에 브랜드 이름만 내거는 것이 아니라 인테리어의 모든 요소에도 이탈리아의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도입함으로써 라이프 스타일 요소를 도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두바이에 이탈리아를 공수할 수는 없지만, 이탈리아의 라이프 스타일을 도입할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걸프 랜드(Gulf Land)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gulflandproperty.com/)를 통해 하면 된다.▶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 소개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는 람보르기니 가문의 후계자인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가 1981년에 설립한 브랜드다. 현재는 ‘일 비뇰라’로 불리는 유명 건축가 야코포 바로지(Jacopo Barozzi)가 설계한 볼로냐 근처의 르네상스 빌라인 ‘팔라초 데 비뇰라(Palazzo del Vignola)’에 본사를 두고 있다.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는 품질, 디자인, 사업적 혁신을 결합해 이탈리아의 라이프스타일 정수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과업을 40년 이상 지속해 왔다. 이는 가문의 역사에 뿌리를 두고 우아함, 분배와 명품의 글로벌 상징이 되고자 노력하는 브랜드의 전통이다.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걸프 랜드 부동산 개발사(Gulf Land Property Developers) 소개 걸프 랜드 부동산 개발사(Gulf Land Property Developers)는 두바이의 선도적인 부동산 개발사로,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에서 수년간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어 왔다. 걸프 랜드 부동산 개발사는 부동산에 대한 노하우는 전문성의 다양성과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오랫동안 인정받아 왔다. 걸프 랜드사는 지역에 투자하고 흡인력을 높이고 혁신을 지원하며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간다. 또한 주요 시장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전략적인 시너지를 만들어왔다. 지역에 투자해 흡인력을 높이고, 혁신을 발판 삼아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간다. 언론연락처: 걸프 랜드 부동산 개발사(Gulf Land Property Developers) Publsh Marketing & Communications Public Relations Management L.L.C Arjun TYagi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LH주거복지정보, 저출생 대응 주거지원 위한 청년 공공주택 컨설팅 활동 …

서울, 성남 등 수도권 청년활동 거점에서 기관 연계활동 추진 총 66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미래 주거의 청사진 제시

LH주거복지정보, 저출생 대응 주거지원 위한 청년 공공주택 컨설팅 활동 강화

LH주거복지정보, 저출생 대응 주거지원 위한 청년 공공주택 컨설팅 활동 강화 서울, 성남 등 수도권 청년활동 거점에서 기관 연계활동 추진총 66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미래 주거의 청사진 제시 2024년 5월 20일 --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LH주거복지정보, 대표이사 홍성필)는 개인의 상황에 맞춰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공주택 활용법을 제시하는 ‘집주고 밥주고(이하 집·밥)’ 프로젝트를 통해 총 660명의 청년에게 LH 공공주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밝혔다.총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활동은 △청년밥상문간 이대점(서울 서대문구) △서초청년센터(서울 서초구) △가천대학교(경기 성남시 수정구) 등 청년이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상담으로 진행했다. 한편 비대면을 선호하는 청년의 요구를 반영한 온라인 화상상담을 구현해, 개인의 일정에 맞춰 어디서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보완했다.특히 행사 참여자 중에서도 처음 자립과 신혼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청년층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2030세대가 공공주택을 활용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업 강화 및 공공주택 맞춤형 컨설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밥상문간 이대점 인근 공공주택 컨설팅 현장에서 직원이 참여 청년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밥상문간 이대점 인근 공공주택 컨설팅 현장에서 직원이 참여 청년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행사 공공주택 컨설팅 현장에서 직원이 참여 청년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가천대학교 행사 공공주택 컨설팅 현장에서 직원이 참여 청년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젝트 활동 첫 시동… 청년이 겪는 고민과 주거 문제의 공유지난 2월 처음 시작된 공공주택 맞춤형 컨설팅은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과의 협업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앞 청년밥상문간 지점 인근에서 진행했다. 연초 기부행사의 인연으로 두 기관은 청년을 위한 저렴한 식사와 맞춤형 주거 정보 제공을 통해 자립 의지가 있는 청년을 지원하는 행사를 추진했다.청년밥상문간 이대점 방문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현재 입주(신청)할 수 있는 주택정보 △이사 관련 체크리스트 △미래에 이사 갈 주택정보의 3가지 관점에서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주거 정보에 대한 전문상담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이 참여해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 외에 개인의 상황에 맞춘 정보 제공과 관련 앱, 홈페이지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됐다는 반응이 많았다.▶지자체 청년 대상기관, 대학교 협업 추진… 맞춤형 공공주택 컨설팅 확대청년이 공공주택 정보를 쉽게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 협업행사에서는 청년이 앞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주택 유형을 직접 선택하고, 주요 특징 및 입주 준비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4월 서초구청에서 종합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설립한 ‘서초청년센터’의 개관식 행사에서는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가 참여해 서초구 내 청년들이 평소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용, 지역 등의 주거 요소를 바탕으로 나에게 맞는 LH 공급주택을 소개했다.특히 청년들이 독립 후 결혼, 출산 등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건설임대(행복주택, 국민임대 등) △매입임대(청년, 신혼(신생아), 다자녀 등) △전세임대(청년, 신혼(신생아), 다자녀 등) 주택 유형을 간단한 활동으로 이해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호응이 좋았다.최근 5월에는 ‘가천대학교’ 대외협력팀과 협업으로 교내 프리덤광장에서 대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팝업존을 구성해 LH 공급주택에 대한 현장안내 및 컨설팅 활동을 진행했다. 단순 정보전달보다 경험과 재미를 중시하는 20대 대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방식으로 개인에게 맞는 주택 유형을 알아보고 주택계약을 완료하는 활동을 통해 주거독립 과정을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했다.정보 부족으로 LH 공급주택에 입주 신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앞으로의 미래 계획에 맞는 주택유형을 파악하기 어려운 사회초년생이 스스로에게 맞는 주거환경을 구체화하고 체감하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박준현 경영처장은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주거 정보를 스스로 찾고 활용하려고 하는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2030세대 사회 정착의 핵심 요소를 안정적인 미래 주거환경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보고, 국가가 당면한 저출생 문제의 대응을 위해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H주거복지정보 소개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자회사로 주거 정보 관련 고객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LH에서 공급하는 주택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마이홈센터, 임대주택 A/S 상담을 진행하는 바로처리센터 등의 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jip.bap.house/ 웹사이트:https://www.lhcs.or.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바른북스 출판사, 역사·문화도서 ‘그래도 여자보다는 삼국지에 대해 잘 알…

삼국지 다시 읽기는 귀찮은데 남들보다 아는 척은 하고 싶어

바른북스 출판사, 역사·문화도서 ‘그래도 여자보다는 삼국지에 대해 잘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2쇄 출간

‘그래도 여자보다는 삼국지에 대해 잘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 정미현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72쪽, 1만4500원 바른북스 출판사는 역사문화도서 ‘그래도 여자보다는 삼국지에 대해 잘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가 출간된 지 2주도 되지 않아 2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출간 5일 만인 지난 4월 24일 교보문고 동양사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YES 24에서는 2주 연속 역사 TOP100을 기록하기도 했다. 저자 정미현은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활동한 기자 출신 여성이지만, 책에서는 스스로를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로 소개한다. 바른북스의 인터뷰에 따르면 저자는 실제로 출산 5개월 후 집필을 시작했다. 자칭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가 0세 아기를 육아하던 중 고작 4개월 만에 집필과 교정을 마치고 세상에 내놓은 책이지만, 내용은 상당한 깊이를 지니고 있다. 이 책은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와 진수의 ‘정사 삼국지’는 물론, ‘후한서’, ‘위략’, ‘영웅기’ 등 중국의 여러 사서를 비교해 다양한 삼국지를 들려준다. 이를테면 조조와 하후돈의 혈연 관계를 부정하고, 명문가의 도련님으로만 알려져 있던 원술을 재평가하는 등 삼국지 관련 상식에 도전하며, 하진과 원소가 십상시를 제거하기 위해 죄 없는 백성을 도륙했다는 사실 등 숨겨진 비화를 알려준다. 이에 더해 ‘삼국지연의’에서 ‘형제는 손발과 같고 처자식은 옷과 같다’고 일갈했던 유비가 실제로 가족을 몇 번이나 버렸는지, 조조의 아버지가 어째서 정가의 열 배를 내고 벼슬을 샀는지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일화도 소개한다. 유명 유튜버 ‘민호타우르스’(본명 고민호)는 본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삼국지를 읽으며 생기는 의문을, 삼국지를 수백 번 읽은 사람이 깔끔하고 센스 있게 교차 검증해 정리해 놓았다”며 “여러 판본의 같은 내용, 다른 내용을 비교하며 볼 수 있는 가장 쉽고 재미있는 책”이라고 호평했다. ‘그래도 여자보다는 삼국지에 대해 잘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의 2쇄는 오는 5월 16일 출간 예정이다. ◇ 책 소개 ‘삼국지 다시 읽기는 귀찮은데 남들보다 아는 척은 하고 싶어.’ ‘삼국지를 세 번 읽지 않은 사람과는 상대도 하지 말라’더라. 그런데 이 바쁜 세상에 삼국지를 언제 세 번씩 읽겠어. 읽어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읽었는데, 정사는 다르단다. 정사까지 읽었더니 정사 말고 다른 사서가 또 있대. 이게 뭐야? 당신이 알고 있던 삼국지는 틀린 삼국지다! 당신이 몰랐던 삼국지도 여기에 있다! 삼국지를 꼭 세 번 다 읽을 필요는 없다. 판본을 하나하나 다 살펴볼 필요도 없다. 이 책이 당신을 삼국지를 서른 번 읽은 사람처럼 만들어 줄 것이다. ◇ 저자 · 정미현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 그런데 삼국지를 조금 좋아하는. ◇ 차례 · 들어가기 전 삼국지를 왜 읽어야 하나요? 연의와 정사 말고도 더 있어요 ·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 도원결의는 없었다 조조와 하후돈은 사촌이 아니었어 유비 현덕 아니고 유현덕입니다만? 사실은 ‘치세의 간적, 난세의 영웅’입니다 동탁 토벌전 당시, 원소와 원술은 만나지도 않았다 공로만 공로를 세우고 공손찬은 반동탁 연합에 참가하지도 않았다 원술도 천자 옹립을 시도했는데 아비 셋은 아니라고요 후사를 분명 세우긴 세웠는데 조조와 관우의 관계는 애틋하지 않았다 · 인물 다시 보기 태어나자마자 버림받다니, 주인공 재질 아니냐고요 6년을 갈아 넣어 종로에는 김두한이, 낙양에는 원술이 유비, 누구나 탐내던 실력파 용병 십상시를 죽이려거든 백성부터 죽여라 어떻게 사람 성씨가 호모? NTR 전문가 진궁은 여포가 싫었어 장료는 배신의 아이콘? · 내 마음대로 해석하기 인생은 가후처럼? 아니, 인생은 조홍처럼! ‘사이코패스’ 손견 곽푸치노 아니라니까? 부하직원이 반항할 때 거지를 구해다가 제위에 앉혀놨더니 빛의 장막? 어둠의 장막? 어쨌든 원소가 잘못했네 조조는 나관중에게 절이라도 해야 한다 · 이런 일도 있었대 한 살에 결혼한 남자 조조와 원술, 사실은 제법 친했을지도? 정가의 열 배를 낸 호구가 있다? 삼국지 최고의 미친놈을 찾아서 열세 살 소녀를 납치해서 유비는 몇 번이나 가족을 버렸을까 그래서 유비의 딸들은 어떻게 되었는데? 만총의 50가지 그림자 두 번만 더 들으면 백 번째입니다 테러리스트와는 협상하지 않는다 공자의 후손 왈, “자식? 그거 그냥 욕정의 결과 아님?” 하후돈이 군공을 세우기 위해서는 돌싱을 좋아하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료 라이라이라는 표현은 어디에서 왔나 하늘이 내렸어도 나관중은 피할 수 없어 삼국지 최고의 정력가는 누구? 밸런스 게임을 갑분싸로 만들어 버리는 유형 감동 실화! 노예가 황제의 자리에 오르다 한국사와 가장 관련 있던 인물은 누구? 조조의 할아버지는 전설이었다 십상시는 억울해 삼공보다 비싼 태수, 대체 뭐 하는 직책이길래? 출생의 비밀, 십상시를 살리다 원술은 왜 천자가 되어야만 했나 원소는 왜 협천자에 나서지 않았을까? 손권의 소소한 고민, 신하들이 말을 듣지 않아 취뽀는 어느 시대나 힘들어 ◇ 출판사 서평 우리는 과연 삼국지를 얼만큼 알고 있을까? · 도원결의는 없었다 삼국지의 인상 깊은 장면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자. 도원결의는 다섯 손가락 안에 나올만한 굵직한 사건이다. ‘삼국지연의’의 시작을 알리는 강렬한 도입부. 그런데 도원결의는 실재했을까. · 인생은 가후처럼? 아니, 인생은 조홍처럼! 가후는 주군의 장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도 그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조조군의 핵심 참모로 중용돼 천수를 누렸다. 바로 그 순욱조차 해내지 못한 일이다. 반면 조홍은 조위의 개국공신이기는 하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 군공을 세운 적은 없는듯 싶다. 그런데 인생은 조홍처럼 살아야 한단다. 그야말로 사내다운 사내들이 들끓던 현장, 가장 정력 넘쳤던 사내는 누굴까. 어떤 유명 등장인물은 사실 한 살에 결혼했다던데, 대체 무슨 이유였을까. 유비는 제 조상마냥 부하를 처자식보다 귀하게 여기기로 유명했다는데, 그래서 가족을 도대체 몇 번이나 버렸을까.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라고 본인을 소개한 작가는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기고 있던 삼국지 관련 상식에 발칙한 도전장을 내밀고, 일반적으로는 몰랐을 법한 삼국지 관련 사실을 재치 있게 제시한다. 목차만 보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 생각했다면 일단 한번 따라가 보자.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어디 가서 삼국지 좀 안다고 내세울 수 있을법한 삼국지 관련 트리비아.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자. ◇ 추천사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잘 모르는 이야기 삼국지. 여자라는 단어로 시작하지만, 여성의 시선이 아닌 삼국지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독자의 눈으로 분석한 글이다. 상당히 깊이 있는 내용이지만, 문체가 재기발랄하고 글의 호흡에 늘어짐이 없어 지루함을 느낄 틈 없이 삼국지 속 영웅들과 함께 전장을 내달리는 쾌감을 얻을 수 있다. 삼국지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놓친 부분이 없었나 다시 한번 복기하는 마음으로, 삼국지라는 제목 외에는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막대한 양의 대서사물을 정리한 족집게 강의를 접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읽어볼 수 있는 책. - 유수연(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동산병원 신경과 부교수, ‘의사가 읽어주는 그리스 로마 신화’·‘이상한 나라의 모자장수는 왜 미쳤을까’ 저자) 저자는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활동한 기자 출신 여성이다. 나관중이 지은 역사소설 ‘삼국지연의’와 진수의 역사서 ‘정사 삼국지’의 내용을 적절히 비교하고, ‘후한서’ 등 중국 사서의 관련 기사를 근거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흥미로운 인물과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삼국지를 여러 차례 읽었다고 자부하는 마니아들이나 내용의 진위 여부에 집착하는 고증론자들 모두가 만족할 정도의 높은 수준이면서도 글이 매끄럽고 쉬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강석화(경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바른북스 김병호 대표이사 070-7857-97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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